'전쟁기의 언론과 문학' 강연 (잠정 연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1-15 09:03:59

전쟁기의 언론과 문학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잠정 연기)


 2020년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입니다. 한국 언론사 연구의 권위자인 정진석 한국외대 교수를 모시고 전쟁기의 언론과 문학, 정치와의 함수관계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일제 강점기와 광복 이후 한국전쟁 시기에는 언론이면서 문인, 문인이면서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이 처했던 상황을 구체적인 사건을 통해 전쟁이 언론과 언론인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봅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다립니다.


□ 강사 : 정진석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

  문학(중앙대 대학원), 언론학(서울대 대학원), 역사학(런던대 정경대학, 박사)을 공부했다. 1964년 언론계 입문하여 한국기자협회 편집실장, 관훈클럽 사무국장 역임, 1980년부터 한국외대 언론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사회과학대학장, 정책과학대학원장을 맡았다. 27권의 저서와 언론 관련 자료집, 문헌해제, 신문 잡지의 색인을 만들었고, 한말 이래 발행된 귀중한 신문 영인 작업을 주도했다. 한국언론학괴 60주년인 2019년, 회원들이 뽑은 학술영예상에 저서 <역사와 언론인>이 선정되었다.


□ 일시 : 2020년 2월 12일(수)

               18:00~19:00 식사(제공)

               19:00~21:00 강연, 질의응답

□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참석 신청 : 이름, 소속사, 부서 및 직위, 휴대전화 번호

                -  2/5(수)까지 이메일(sspf@samsung.com) 제출

                 ※ 참가비 무료, 참석자 선착순 확정

□ 주관/주최 : 삼성언론재단 /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

□ 문의 : 삼성언론재단(02-597-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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