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진상규명에 앞장서 주십시오.
지난 4월16일, 어느덧 세월호 6주기가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명확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임원진은 4월13일 유가족 대표를 만나 6년 전 언론의 잘못된 취재와 보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기자협회가 세월호 참사의 실체적 진상규명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이 진상규명에 필요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세월호 진상규명 공동기자단 구성
- 대상 : 세월호 진상규명에 의욕과 관심있는 회원
- 취재 : 공동취재단 구성을 통한 기사 공유 및 취재
- 기간 : 구성일로부터 3개월 내외
- 지원 : 회사 업무 배제 요청 및 기자협회 차원의 취재 실비 지원
2.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자료 제공(영상 또는 사진자료)
- 대상 : 세월호 참사 이후 촬영된 영상 및 사진 중 미보도 자료
- 마감 : 2020년 5월25일(월) 17:00
- 접수 : 이메일(7349321@naver.com)
우편(04520)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프레스센터 13층 한국기자협회
※ 진상규명에 도움이 된 사진 및 영상자료에 대해서는 소정의 사례를 드립니다.
※ 문의 : 한국기자협회 사무국(02-734-9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