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9월 28일 12시 31분
당좌수표에 찍힌 위조 도장, 국과수도 놓쳤다
[그 사건 그 기자들] ① 국과수 감정 오류에 억울한 옥살이 (上)
2009년이 시작되던 1월 박재형은 대구MBC 사건팀 기자였다. 경찰서를 제집 안방처럼 드나들고, 사건사고가 터지면 밥 먹다가도 바로 현장으로 뛰쳐나가던 시절이었다. 몇 줄짜리 단신이라도 날마다…
미국 지역·중소언론들, AI 펠로우 지원으로 비즈니스 창출
[지속 가능한 AI 저널리즘](6) 비즈니스 자립 돕는 렌페스트 연구소
201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지역 신문사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가 경영난을 겪던 시기, 지역 내 백만장자였던 게리 렌페스트는 이 신문사를 인수했다. 필라델피아의 대표 지역 언론이…
AI 도입후 유료구독 27% 급증… 이트롬쇠 '소형언론 생존법'
[지속 가능한 AI 저널리즘] (5) 노르웨이 이트롬쇠의 AI 활용법
6월19일(현지 시각) 오전 11시, 노르웨이 트롬쇠의 지역신문 이트롬쇠(iTroms) 편집국. 현장 취재를 나간 이들을 제외하고 10여명의 기자와 데스크가 자리를 지키며 쉴 새 없이 키보드를 두드리고…
AI로 선거보도 자동화… 기사 4200개 하룻밤 새 발행
[지속 가능한 AI 저널리즘](4) AI 활용 선도하는 독일 이펜미디어
오래되어 보이는 외관의 석조 건물엔 여느 건물과 달리 깃발 2개가 걸려 있었다. 툭 터진 공간을 통과하자 안뜰이 보였고, 앞편 건물과 이어진 또 다른 건물이 나타났다. 안내받은 대로 유리문을 열고 안…
"트래픽 급증했던데?" "네 그런데… 사람이 아니라 봇입니다"
[눈 뜨고 코 베이는 '봇 트래픽']독자 영향력·광고수익 환원 안 돼AI 크롤링,…
현재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절반 이상을 기계가 만들어내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의 이 일면은 국내 언론에서도 체감되고 있다. 봇(bot) 추정 접속이 사이트에 대량 트래픽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직장인 공감 콘텐츠, 경향신문 '레거시 내고향'
레거시 내고향(레고향)이란 인스타그램 채널(@legohyang사진)엔 경향신문 기자들이 등장한다. 그런데 우리 상식과는 좀 다르게 나온다. 가장 상궤 밖엔 채널을 만든 이유진 이노베이션팀장이…
AI 유토피아, 언론 하기에 달렸다
[우리의 주장] 편집위원회
언론계에 인공지능(AI)의 영향력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 하루가 다른 AI의 발전 속도는 디지털 전환기 이상의 충격파를 언론에 던지고 있다. 충격파의 전체 모습은 AI 포그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
[뷰파인더 너머] (261) 내리지 않는 비를 찍다
사진기자에게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계절의 숙제가 있다. 봄이면 꽃을 찾고, 장마가 시작되면 빗속으로 나간다. 빗줄기를 피해 뛰는 사람들, 우산 아래 몸을 숨긴 시민들, 물이 차오른 도로는 그해 여름을…
셀카 들고 실험영상 찍고… 자칭 'B급 기자'의 유튜브 생존기
[인터뷰] 유튜브 '여기, 잇슈' 만드는 한동오 YTN 기자
방송기자지만 얼굴 없는 기자로 살고 싶었다. 그만큼 눈에 띄는 게 싫었다. 한동오 YTN 기자의 얘기다. 그런 그가 요즘엔 심심찮게 영상에 얼굴을 내보인다. 유튜버처럼 셀프 카메라를 드는가 하면 실…
'광고규제 완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방송계 "미흡"
오는 10월부터 30분 길이의 방송 프로그램에도 중간 광고가 허용되고, 광고 횟수도 늘어난다. 광고 시간 및 유형, 크기 등을 세세하게 규정했던 기존 방송광고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방송미디어통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