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2월 10일 11시 31분
[이달의 기자상]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광주' 홀대 등 광주학생독립운동
[제423회 이달의 기자상] 이서영 남도일보 기자 / 지역 취재보도부문
취재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성지라 불리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3대 항일운동 중 하나인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외면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시작됐습니다. 31운동과 610만세운동의 역사는…
채널A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보도… 정황까지 담아 언론 본연 속보성에 충실
[제423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 후기
현직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인해 탄핵, 내란, 특검 등으로 점철됐던 2025년 대한민국 사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의 끝자락에서 실시된 제423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총 71편의 후보작이 출…
[이달의 기자상]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제423회 이달의 기자상] 김지윤 채널A 기자 / 취재보도1부문
2025년 11월7일. 대장동 사건 항소장 제출 마감날까지, 수사에 참여했던 검사들조차 외압 정황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취재과정에서 연락이 닿은 이들은 오히려 제게 그럴 리가 있냐거나 그게 가능하냐…
[이달의 기자상] 1년 9000권 펴낸 수퍼 출판사, 그 뒤에 AI 숨어 있었다
[제423회 이달의 기자상] 박진성 조선일보 기자 / 취재보도2부문
한 원로 교수의 목소리를 잊지 못합니다. 찍어내듯 쏟아지는 AI 책의 평가를 부탁했을 때의 일입니다. 오개념 바로잡는 데 평생을 썼다는 교수는 AI의 오류를 낱낱이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이튿날 망연자…
[이달의 기자상] 양양군 공무원의 '계엄령 놀이'
[제423회 이달의 기자상] 김형호 MBC강원영동 기자 / 지역 취재보도부문
올해로 21년째 지역 언론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양양군 공무원의 계엄령 놀이 연속보도는 연차에 어울리지 않는 뉴스였다. 10년차 이하의 사회부 기자들이 다뤄야 할 이 사건은 어쩌다 김 부장에게 떨…
[이달의 기자상] 독자가 선택하고 완성하는 지역 내러티브
[제423회 이달의 기자상] 김원진 인천일보 기자 /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독자시점주의-From you와 세계관을 확장한 빈터뷰는 인천을 서울 보조형 도시로 평가하기보다 지금도 작동하고 변화하는 살아 있는 구조로 다시 읽어보자는 제안에서 출발했다. 인천은 늘 개발 규…
쿠팡 '배송기사'로 일해보니… "아파도 쉴 수가 없었다"
[인터뷰] 류석우 한겨레21 기자 '쿠팡 지옥도 체험기'
그것은 단거리경주를 밤새워 하는 일이었다.축구를 좋아해 체력에 자신 있던 92년생 기자는 쿠팡의 새벽 배송을 이렇게 정의했다. 물건이 가득 담긴 트럭을 타고 이동하는 1분 남짓의 짧은 휴식을 제외…
망법 이어 언론중재법까지, 언론에 '이중 족쇄' 채우나
법원서도 판단 어려운 허위조작 여부중재지원센터서 1차로 판단언론만 적…
더불어민주당이 온라인상 허위조작정보 근절을 명분으로 통과시킨 정보통신망법(망법) 개정안을 두고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후속 입법이 예고된 언론중재법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망법의…
기사 삭제도 수정도, 뉴스룸 안에선 아무나 할 수 있었다
[핫 이슈] '현대차 기사 삭제' 파문 후폭풍언론사들, 관련 가이드라인 없거나 오작동
일부 언론사들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아들의 음주운전 사고 기사를 4년 만에 삭제하거나 수정한 사실이 알려진 뒤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기자들이 중심이 돼 내부 진상조사를 시작한 곳이…
방송3법 헌소 7건 중 6건 심리… 누가 무엇으로 문제 삼았나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과 독립성 강화를 골자로 개정된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EBS법)을 두고 위헌확인을 구하는 헌법소원이 지난해까지 총 7건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법 시행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