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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편집국  2000.11.14 1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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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내에는 권 사장의 세 가지 방법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회자되고 있다. 문건대로 노조를 밀어버리거나, 노조에게 밀려나거나, 아니면 스스로 마음을 비우는 것"



- CBS의 한 직원이 사장 퇴진 가능성에 대해 묻자.





"인사고과제(人事考課制) 아닌 人死苦過制."



- ▷반발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사가 기사량 평가를 1일부터 실시하자 편집국 전 부서의 성토를 취합한 노보 11일자 머릿기사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