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지회 홈페이지(http://user.chollian.net/~kookente)는 무엇보다 편집국 기자들의 대화마당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3월 1일 개설됐다. 홈페이지는 인사 등 각종 공지사항을 알리는 ´게시판´과 토론방인 ´쓴 소리 단 소리´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취재후기´, ´베스트 기사´ 등의 메뉴가 개통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체육부 신수건, 생활과학부 김태경 박병률 기자 등이 실무제작에 힘을 쏟았다는 전언이다.
지회는 "같은 부서 동료들끼리도 얘기 한번 나누기 힘든 마당에, 기자들의 침목 도모는 물론 편집국의 활발한 여론형성에도 기여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지회는 조만간 전산부의 협조를 얻어 보다 간편한 주소를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