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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소·식]

편집국  2000.11.14 14: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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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뉴스창간일정을 확정



파이낸셜 뉴스가 5월초로 창간일정을 확정했다.

현재 40여명의 기자를 충원한 상태이며, 지난 1일 곽영길 편집국장, 강영호 편집국장대리, 유석형 수석논설위원 등 주요 편집간부들을 임명했다. 앞으로 60여명의 기자를 더 확보하고, 4월 10일께부터 시험판을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파이낸셜 뉴스는 기존 일간지에 비해 폭은 좁고 길이는 긴 USA 투데이 판형을 도입하고, 사진, 문화.레저 섹션을 뉴스 공급회사에 아웃소싱할 계획이다.





스포츠 서울 주식 배분



대한매일은 지난 8일 대한매일과 스포츠서울21 사원들에게 스포츠서울 주식의 2.7%(16만 2000주)를 액면가 5000원으로 배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한매일과 스포츠서울 사원들은 균등 10%, 근속연수 60%, 호봉 30%를 기준으로 11만 6862주, 4만 5138주를 각각 배분받게 된다.

대한매일과 스포츠서울 사원들은 지난해 12월말 전체 주식의 5.3%를 배분받은 바 있다. 이로써 대한매일 사원들은 평균 600주의 주식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