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노조(위원장 김홍태)는 지난달 19일부터 ‘기사도용 인터넷사이트 찾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노조는 1차로 이달까지 연합뉴스 기사를 계약 없이 도용하는 인터넷 사이트의 주소와 해당 기사를 접수키로 했다.
연합뉴스는 현재 삼성SDS와 공동으로 기사도용을 막을 보안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스포츠서울에 공개 경고
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윤영철)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고 스포츠서울 4월 3일자와 10일자에 연재된 소설 ‘황금그림자’에 대해 살상 및 성행위 묘사를 이유로 공개경고 결정을 내렸다.
시청률조사 검증협 발족
‘시청률조사 검증협의회’가 24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발족했다.
방송광고공사(사장 강동연)가 꾸린 이 협의회는 방송 3사 편성담당자를 비롯해 광고업계 3인, 학계와 방송광고공사에서 각각 1인이 참여하며 이번 달부터 6개월동안 A.C. Nielsen과 TNS 양 시청률 조사회사의 제반 시스템과 자료 등을 검증해 12월에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