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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회 이달의 기자상

´신보 대출 외압 의혹´등 6편 선정

서정은  2000.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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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와 언론재단은 지난 19일 제121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고 한겨레 유상규, 정광섭 기자가 출품한 ‘한빛은행-신용보증기금 외압의혹 사건보도’ 등 모두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12층 언론재단 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취재보도부문 ▷‘종암서 경찰관 집단 수뢰’ 관련 보도(한국일보 편집국 사회부 박정철, 손석민, 박진석 기자) ▷한빛은행-신용보증기금 외압의혹 사건보도(한겨레 경제부 유상규, 사회1부 정광섭 기자)

◇기획보도부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해부한다(중앙일보 기획취재팀 고현곤, 이상렬, 김현승, 조민근, 홍주연 기자)

◇지역취재보도부문 ▷국민은행 호남본부 21억 현금 도난사건(광주일보 사회2부 정후식, 사회1부 정성근, 윤현석 기자)

◇지역기획보도부문 ▷보도특집 ‘적조-바다의 복수’(KBS창원 보도국 류해남, 권경환 기자)

◇전문보도부문 ▷야당의원의 분노(연합뉴스 사진부 김병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