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기자연맹은 13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로 회장에 서정훈(MBC 체육부장), 실무부회장에 박광재(문화일보 체육부 차장), 부회장에 박영문(KBS 체육부 차장), 장익상(연합뉴스 스포츠레저부 차장), 손장환(중앙일보 체육부 차장), 최문열(스포츠서울 체육부 차장), 감사에 하재천(경향신문 체육부), 이상주(스포츠조선 체육부) 씨를 선임했다.
교열기자협`한국어문상`시상
한국교열기자협회(회장 안정배)는 제12회 한국어문상 대상에 이윤표(정부언론 외래어공동심의위원회 연구위원), 신문 부문에 손진호(동아일보 어문연구팀) 김충수(조선일보 교열부장), 방송 부문에 박경희(KBS 한국어연구 부주간), 학술 부문에 안수길(서울대 명예교수) 씨를 선정했다.
‘좋은`프로그램’`본상`수상
MBC 특별기획 ‘이제는 말할 수 있다’와 KBS2 미니시리즈 ‘바보같은 사랑’이 13일 올해 6회째를 맞는 ‘시청자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후 3시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EBS의 ‘도올 김용옥의 노자와 21세기’와 KBS2의 ‘영상기록 병원 24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경실련이 뽑은 ‘좋은 프로그램 10선’에는 이밖에 KBS1의 ‘피플 세상속으로’ ‘태조왕건’과 KBS2의 다큐미니시리즈 ‘인간극장’ SBS의 ‘아름다운 성’, 창사 10주년 특별기획 ‘10대들의 반란’,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생명의 기적’ 등이 선정됐다.
경인방송`경기본부`개소식
경인방송(대표 김주철)이 18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KBS 수원센터에서 경기본부(수원) 개소식을 가졌다.
경인방송은 경기본부 개소로 그간 경인방송 시청에 애로를 겪었던 경기 남부지역 시청자들의 난시청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