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김재동 일간스포츠 신임 지회장

새얼굴  2000.12.19 10:52:25

기사프린트

일간스포츠 신임 지회장에 김재동 문화레저부 기자가 임명됐다.

김 지회장은 “기자협회 지회장과 함께 노조 초대위원장을 겸임한 채 ‘분사 시점’이란 지회의 최대 격변기를 맞게 됐다”며 “회원들의 권익을 우선과제로 삼아 임기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협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대내외적으로 지회의 위상 제고에 전력 투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89년 1월 입사해 사회부, 야구부, 편집부, 연예부를 거쳐 99년 12월부터 문화레저부에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