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와 언론재단은 지난 19일 제123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고 중앙일보 심상복 기자 외 6명이 출품한 ‘공적자금 110조원 제대로 썼나’ 등 모두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28일 오후 5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취재보도부문 ▷열린상호신용금고 대주주 불법대출 사건(한국경제신문사 편집국 경제부 박수진 기자) ◇기획보도부문 ▷공적자금 110조원 제대로 썼나(중앙일보사 경제부 심상복, 정철근, 정재홍, 서경호, 기획취재팀 이상렬, 김현승, 홍주연 기자) ◇지역취재보도부문 ▷농가부채로 인한 농촌문제와 대책보도(충청일보사 제2사회부 김주철, 한인섭 기자) ◇지역기획보도부문 ▷<특집>판소리 답사(연합뉴스 호남취재본부 전성옥 기자) ◇전문보도부문 ▷성난 농심(연합뉴스 지방국 충청취재본부 백승렬 기자) 서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