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지회(지회장 강동훈)는 지난 12월 29일 오후 7시 2000년 ‘BBS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서울에서는 남북 국방장관 회담에서의 특종보도 등 남북 관련 취재에서 모범이 된 박경수 정치보도팀 기자가, 지방에서는 가야산 해인 골프장 관련 문제를 보도한 이현구 대구 보도팀 기자가 대상을 받았다. 특별상은 성실한 근무자세로 회원들의 귀감이 된 김정특 보도위원이 수상했다.
KBS`귀감상에`이종학`부장
KBS 지회(지회장 배종호)는 지난 12월 27일 민주적 부서운영으로 모범을 보인 데크스에게 주는 ‘귀감상’에 이종학 기동취재부장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지회는 선정 사유에서 “이 부장은 평소 민주적 부서운영으로 후배들의 신망이 두텁고, 고발 프로그램 전담 부서를 이끌면서 안팎의 압력에 휘둘리지 않는 등 모범을 보여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