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기자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작은 일부터 펼치고 싶습니다. 등산대회,체육대회도 열고 회원들의 애경사도 꼭 챙기겠습니다. 하지만 기자본연의 업무인 비판정신이 퇴색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균 지회장은 1년 임기 동안 바른 언론활동의 주춧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지회장은 89년 중도일보 공채 3기로 입사, 편집부, 사회부 경제과학부를 거쳐 현재는 사회부 차장으로 경찰캡을 맡고 있다. 부인도 대전매일 기자로 근무하는 언론인 가족이다. 62년 대전생. 충남대 경영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