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경우 부여군은 7920만원(10부 증가), 공주시는 5685만6000원(71부 감소), 아산시는 2016만원(증감없음, 6월까지)을 계도지 예산으로 책정했고 논산시와 청양군은 계도지를 폐지했으며 보령시 서산시 천안시 예산군 홍성군 등 10개 시군에서도 계도지 예산 및 지출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충남민언련은 “전반적으로 전년도에 비해 부수와 예산이 줄었지만 계도지 폐지가 시대적 흐름인 만큼 각 자치단체장과 자치의회 의원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