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은 지난 6일자 언론개혁 시리즈 중 네 번째 ‘정부 소유구조 탈피가 시대적 대세’ 제하의 기사에서 “(최근) 언론개혁이 가시화하면서 공영매체의 소유구조 개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면서 “정부소유 언론은 손대지 않으면서 사적 소유 신문만 개혁해야 한다는 이중잣대는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또 앞서 지난달 19일자에는 김영호 언개연 신문특위위원장의 기고 ‘신문개혁 시발점은 대한매일 민영화’를 통해 “정부가 공공부문 개혁을 그토록 강조하면서 대한매일 민영화에 대해서는 무반응·무관심으로 일관한다”며 “정부지분을 외부에 매각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