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3월부터 7개 본부별로 사회복지시설 한 곳을 선정해 자매결연을 맺고 자원봉사활동 및 성금 전달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보도본부에서는 현재 SBS 지회(지회장 성회용)를 중심으로 도움을 줄 보육시설을 물색하고 있다. 시설이 정해지면 3월 15일 안으로 보도본부 간부 및 지회 임원들과 방문해 아동들을 위한 학습지도 등 기자들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논의한 뒤 한달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회용 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수습기자 연수 과정에 사회봉사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