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으로 구성된 편집자문위원단은 매주 화요일 한명씩 대한매일의 지면 비평 및 대안 제시를 하는 칼럼을 게재하게 된다. 또 편집자문위원단은 두 달에 한 번씩 전체회의를 갖고 회의 내용을 지면에 싣기로 했다. 편집자문위원은 편집국 각 팀에서 추천받아 국장단에서 최종 결정했다.
편집자문위원단 출범은 지난해 11월 첫 직선제 편집국장으로 당선된 최홍운 편집국장의 공약 사항이다. 최 국장은 “더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쓴소리도 달게 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