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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지국 확대

서정은 기자  2001.03.17 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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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중앙 일간지의 지국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확대하는 한편 곧 일부 중앙 언론사의 사주와 주요 간부에 대해서도 계좌추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14일부터 중앙 일간지와 경제지 등 15개 언론사 전체 지국의 10% 가량을 표본추출해 신문발송량, 무가지현황, 독자수, 신문대금 징수 현황, 지사 운영비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1주일 정도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