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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통신`5월호`발행

김태수  2001.04.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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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을 위한 다이제스트저널 <기자통신> 5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 특집은 ‘가정의 달 5월 내 가족에게 쓰는 편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내와 아이들 또는 부모님께 그 동안 말로 하지 못한 사연들을 지면에 담았다.

‘기획’에서는 5·18 광주항쟁 당시 언론의 보도태도를 반성하며, 희미하게나마 저항했던 언론인들의 움직임을 되짚어 보았다. ‘저널리즘 업그레이드’에서는 언론개혁의 바람직한 방향과 과제를 모색한 ‘개혁 마무리는 언론계 자율로…’, 직장내 성폭력 사례와 대처방안을 기술한 ‘야근·출장 등 업무상 성폭력 위험 상존’, 언론인의 전문성을 살펴본 ‘공익 측면에선 전문직, 현실은 NO’ 등이 실려있다.

표지이야기로는 문화일보 사진부 이정세·MBC 영상취재부 이향진 기자 부부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