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국장을 거쳐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수석부회장으로 있는 김유주 씨가 평생 방송계에서 종사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방송의 선정성과 폭력성 등에 대한 비판과 함께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연예·오락- 선정, 폭력성 문제없나? ▷교양·스포츠- 메시지 없는 전파낭비 ▷편성·제작- 겉치장만 요란하다 ▷방송과 우리말- 언어폭력과 비속어 공해 ▷방송정책- 시청자를 위한 제언 등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다인미디어
신문칼럼 속지 않고 읽는 법
김종찬/전 불교신문 편집국장
언론인 출신의 정치·경제평론가인 저자의 20권째 작업이자 ‘속지 않고 읽는 법’ 시리즈로는 6번째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원래 신문 칼럼은 신문 기사처럼 쟁점을 다루는 것이 정상이지만 우리 언론의 칼럼리스트들은 정부가 결정해 놓은 정책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비판의 포문을 열었다. 총4장에 걸쳐 저자는 류근일 조선일보 논설주간, 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 등 국내외, 언론계 안팎 50여명의 칼럼리스트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분석해 놓았다. -새로운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