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은 지난 4월 주간사증권사를 현대증권으로 정하고 증권업협회에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지난 7월 코스닥등록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YTN주식은 등록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 7일 현재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TN은 이에 앞서 지난해 4월 서울타워를 인수하면서 코스닥 등록방침을 밝히고 일반에 600만주(액면가 1만원)를 1만7000원에 공모증자 했으며, 올해 초 5000원으로 액면분할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