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있는 한 종이신문은 사라지지 않는다.” 저자는 종이신문의 미래에 대한 낙관론과 위기론을 언급하면서 종이신문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 ‘인터넷신문’이라는 말보다는 ‘인터넷미디어’가 적합하다고 지적한다. 인터넷은 문자 중심의 텍스트만이 아니라 동영상, 오디오 전달이 가능하므로 ‘신문’이라는 용어가 어울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터넷신문의 위상 재점검, 인터넷신문의 기사쓰기, 세계 주요 언론의 인터넷신문, 테드 터너 등 인터넷미디어 인물 등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