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와 언론재단은 18일 제135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개최,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사회부 이진동 외 3명이 출품한 ‘진승현 게이트 국정원 개입 및 진승현씨 총선자금 제공’ 등 총 7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30분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진승현 게이트 국정원 개입 및 진승현씨 총선자금 제공’(한국일보 사회부 이진동 외 3), ‘수지김 사건 7년 추적기’(동아일보 신동아팀 이정훈) ◇기획보도=‘UR 10년-우리농업 어디로 가나’(매일신문 사회2부 정인열) ◇지역취재보도=‘단국대 천문학적 시세차익 노렸다’(중부일보 정치부 한동훈 외 1), ‘한국교수 3명 논문표절로 국제망신’(연합뉴스 지방국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순기 외 2) ◇지역기획보도=‘르포 섬’(여수MBC 보도부 박광수)◇전문보도부문=‘English errors diminish World Cup stadium’s glory’(코리아헤럴드 문화부 최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