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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전문지 '경향Games' 창간

단신  2001.12.19 1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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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자회사인 (주)경향플러스가 18일 게임종합 전문지 ‘경향Games’를 창간했다.

경향Games는 주간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매주 64페이지를 발행하며 1부당 1000원씩 가판망을 통해 판매된다.

경향Games는 “다양한 게임층을 감안, 섹션별로 국내외 게임 관련 뉴스를 정리하며 매주 테마특집을 통해 게임 전반에 대한 심층분석 기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기독자 가운데 게임마니아 5000명을 선발해 명예기자로 신문제작에 참여시키며 국내 최초로 게임에 대한 등급심사제를 도입, 게임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창간호에는 성인용 게임과 PC방 금연제 시행을 둘러싼 논란을 주요 기사로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