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국제신문 지회는 지난달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지회장에 장재건 기자를 선출했다. 신임 장 지회장은 91년 입사 이후 사회1부, 경제부 등을 거쳐 편집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장 지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편집국 분위기를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상윤 한라일보 지회장
기자협회 한라일보 지회는 지난달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집행부를 구성했다. 지회는 이날 조상윤 정치부 차장대우를 신임 지회장으로, 김석범 제2사회부 차장대우와 김치훈 편집부 기자를 각각 부지회장과 사무국장으로 선임했다. “회원들의 자질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조 지회장은 92년 입사 이후 편집부, 사회부를 거쳐 현재 정치부에서 도청을 출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