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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건강진단…26% 재검 대상

박주선 기자  2002.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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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건강진단 결과 한겨레 사원 가운데 26%가 재검진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검진자 459명 가운데 재검진 진단을 받은 사원은 121명으로 이는 지난해 94명에 비해서도 27명이 늘어난 수치다. 재검진자의 의심질환으로는 간장 질환이 68명으로 전체 재검진자의 56%를 차지했다. 특히 이 가운데 16명은 간장질환과 함께 고지혈, 고혈압, 당뇨, 신장, 폐결핵 등 다른 의심질환이 중복된 것으로 진단 결과 나타났다. 이외에 의심질환으로는 고혈압 8%, 고지혈증 7%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