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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흥렬 사장 사의

박주선 기자  2002.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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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렬 스포츠서울 사장이 지난 5일 사의를 표명했다. 윤 사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식적으로 대주주와 사우들에게 사의를 표명한다”며 “스포츠서울이 올해 코스닥 등록에 실패한 데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 그 책임을 내가 지겠다”고 밝혔다. 김용상 상무, 이건영 이사 등도 윤 사장과 함께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