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는 허승도 경남신문 차장을 부회장에 선임했다. 새 부회장으로 선임된 허승도 차장은 “국회 출입기자, 기자협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맺은 친교를 바탕으로 중앙사와 지방사 기자들간의 교류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방사 소속 회원들이 협회 활동에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지방사간의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백기곤 전북일보 지회장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기곤 전북일보 체육부 차장이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백 지회장은 “화합하는 편집국, 선후배간 대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0년 입사한 백 지회장은 사회부, 편집부, 경제부 등을 거쳤고, 한국 공식취재단 일원으로 시드니올림픽을 취재한 경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