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와 언론재단은 지난 24일 제주도 서귀포 칼 호텔에서 제140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개최해, MBC 사회1부 민경의 기자 외 1명이 출품한 ‘외국인 노동자 시리즈’ 등 총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문화일보 사회부 법조팀 권선무 박수균 유희연 기자(이수동 씨 아태재단 직원 등 10여명 ‘정현준 관련주’ 10억대 투자-게이트로 주가 폭락하자 원리금 돌려받아) △동아일보 사회1부 이명건 박민혁 기자(체육복표 사업자 선정 비리 및 최규선 김홍걸 비리 추적보도)

◇기획보도 △MBC 사회1부 민경의, 영상취재부 김시현 기자(외국인 노동자 시리즈)

◇지역취재보도 △강원일보 특별취재반(북 금강산댐 이상징후 및 붕괴위험 시리즈)

◇지역기획보도 △국제신문 기획특집팀 박창희 손동운 임은정 기자(지역인재를 키우자)

◇전문보도 △경상일보 사진부 김동수 기자(중국 민항기 추락사고-생존자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