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와 언론재단은 지난 21일 제141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개최, 동아일보 법조팀 이수형 기자 외 3명이 출품한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및 최규선 비리 청와대 보고 추적보도’ 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서울경제 사회부 박상영 기자(루비니 백신 버젓이 시중유통) △동아일보 법조팀 이수형 이명건 이정은 길진균 기자(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및 최규선 비리 청와대 보고 추적보도) △중앙일보 뉴스위크 한국판 취재팀 임도경 기자(최규선 최후 진술 테이프 단독 입수) ◇지역취재보도 △CBS광주 임영호 권신오 김형로 기자(민주당 전남도지사 선거대책 회동 및 경찰서장 폭행 파문) △경인일보 사회부 배상록 우영식 정양수 기자(경기대,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등 정관계 인사 줄대기용 교수 임용) ◇지역기획보도 △부산MBC 사회부 조수완 영상취재부 최병한 기자(숨막히는 터널) ◇사진보도 △연합뉴스 사진부 박일 기자(자유를 향한 진입, 체포 그리고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