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되는 사람이 화장하고 무스 바르는 것이 문제가 됩니까?



한 기자가 기자협회 홈페이지지에서 중앙일보 16일자 사회면 머릿기사 제목 '짙은 화장에 무스.. 구치소 가는 주씨 꼿꼿'에 항의하며



"한국의 부끄러운 언론사는 보수언론이 지역감정 조작을 확대재생산하면서 사세를 키우고 여기에 종사한 언론인들은 언론귀족으로 성장해온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대한매일 김삼웅 주필이 '지역감정 해소방안 학술회의'에서 언론의 지역감정 조장 행태를 비판하며



"최근 스포츠서울에는 'YCC'라는 자조적인 얘기가 오가고 있다"



스포츠서울이 사전준비 없이 증면을 단행해 기자들이 지면을 채우느라 연합뉴스 기사에 의존, '연합카피클럽'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한 대한매일 노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