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와 언론재단은 지난 23일 제143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개최, 국민일보 사회부 김수정 기자 외 1명이 출품한 ‘“김영삼 비리정권”-“김대중 개혁정권” 검정교과서 편향 논란’ 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국민일보 사회부 김수정 하윤해 기자(“김영삼 비리정권”-“김대중 개혁정권” 검정교과서 편향 논란) △조선일보 경제부 최원규 기자(한중 마늘협상 세이프가드 연장불가 극비 합의)
◇기획보도 △한겨레 민권사회1부 김규원 김순배 황준범 기자(“청계천에 생명을” 시리즈)
◇지역취재보도 △부산일보 사회부 변현철 기자(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누더기 지붕막 공사)
◇지역기획보도 △전북일보 사회부 이성각 안태성 기자(여성 장애우 인권보고서 - 시각장애우의 ‘현대판 씨받이’) △경인일보 사회부 박승용, 지역사회부 안병욱 안재웅, 사진부 김종택 기자(사라지는 희귀식물들)
◇전문보도(사진보도부문) △경향신문 사진부 김정근 기자(사회의 무관심 속 ‘고독한 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