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 연합뉴스 지부(위원장 박세진)는 국정감사가 시작된 지난 16일부터 연합뉴스사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연합뉴스 지부는 연합뉴스사법의 필요성을 알리고 법 제정을 촉구한다는 차원에서 릴레이시위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부 국감이 있던 지난 16일 박세진 위원장은 오전 9시 20분경부터 1시간여 동안 문화부 건물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방송위원회와 방송문화진흥회 국감이 있었던 17일에는 정일용 논설위원이 방송회관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