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와 언론재단은 제145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일요신문 정치부 구자홍 기자가 출품한 ‘김대업 테이프 손댄 흔적 많다’ 등 총 10편을 지난 28일 선정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일요신문 정치부 구자홍(김대업 테이프 손댄 흔적 많다) △중앙일보 뉴스위크 한국판 임도경(권노갑, 국정 이렇게 주물렀다)

◇기획보도 △SBS 보도제작2부 정명원(“팔려오는 여성들, 국제인신매매 그 검은 커넥션”) △CBS 사회부 권민철(미군과 결혼한 20만 한국 여성들의 미국 이민기) △한국경제 특별취재팀(이공계를 살리자)

◇지역취재보도 △KBS대전 보도국 서영준 김훈식(골재 채취 사업 불법 비리)

◇지역기획보도 △무등일보 사회부 여균수(환경리포트 영산강) △KBS 창원 취재부 천현수(바다의 경고 적조 연속 기획보도)

◇전문보도 △강원일보 특별취재반 김남덕, 김영호 기자(강원도 수해 현장 특종 보도)

◇공로상 △어문교열기자협회(국정교과서 오류 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