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남북관계> 기자 의식 설문조사

조사방법과 응답자 구성

편집국  2000.11.17 00:00:00

기사프린트

이 조사는 한국기자협회 창립 36돌을 기려 실시됐다. 조사대상자는 전국의 신문·방송사에 재직하고 있는 일선기자들이며, 표본의 크기는 401명이다. 표본은 언론사 및 부서별로 할당해 뽑았다.

조사는 8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이루어졌으며 전화조사로 실시됐다. 이 조사의 실사는 한길리서치(대표 홍형식)가 대행했다.

응답자는 남자가 85.0%, 여자가 15.0%, 근무지역별로는 서울이 58.1%, 지방이 41.9%였다. 종사매체별로는 신문사가 90.3%, 방송사가 9.7%, 직급별로는 차장급 이상 간부가 23.7%, 평기자가 76.3%였다. 근무연수별로는 3년 이하가 27.2%, 4∼6년이 20.0%, 7∼9년이 16.5%, 10∼15년이 27.7%, 16년 이상이 8.7%였다. 소속부서별로는 정치부 8.5%, 경제부 10.5%, 사회부 11.2%, 문화부 11.5%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