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와 언론재단은 지난 17일 제148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개최, 중앙일보 문화부 배영대 기자의 ‘최초의 문예지 신청년 찾았다’ 등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부문 △이름만 전하던 최초의 문예지 신청년 5권 찾았다(중앙일보 문화부 배영대 기자) △인터넷을 이용한 기업공시와 법인 등기부 등본 취재 장외 기업인수 핑계 ‘돈빼먹기’(서울경제 증권부 우승호 기자) ◇기획보도부문 △노동인권 사각지대-어느 공장의 비밀(SBS 보도제작2CP 이성철, 안정식 기자) ◇지역취재보도 △‘한라산 생태계 대반란’ 시리즈(한라일보 경제부 강시영, 사진부 강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