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자클럽(회장 중앙일보 강찬수 환경전문위원)이 인터넷 홈페이지(www.eco-press.or.kr)를 개설했다.
환경기자클럽은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환경정보를 제공하고, 환경부 보도자료, 환경단체 등의 성명서, 자료 등을 올려 기자들의 취재 편의 및 정보 교류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환경기자클럽은 또 지난달 25일 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해 그동안 환경부 출입기자단 소속의 중앙언론사에만 한정했던 문호를 지방언론, 전문지, 인터넷 신문 등 모든 언론사 기자들로 확대하기로 했다.
강찬수 회장은 “기자클럽의 문호 확대 및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지역언론과 서울언론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정보가 축적되면 환경분야 취재매뉴얼을 단행본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