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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조영석 부국장 현업 복귀

취재팀  2003.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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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좋아져 논설위원 발령



건강상의 이유로 6개월간 현업을 떠나있던 무등일보 조영석 부국장(전 정치부장)이 최근 이 회사 논설위원으로 복귀했다.

지난 98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조 위원은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적응이 잘 안된다”고 농담을 하면서도 “기자들은 직업적 특성상 술자리가 잦지만 가급적 과음하지 말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충고를 잊지 않았다.

조 위원은 과로와 업무상 스트레스로 간 수치가 높아져 지난 6개월 동안 병가를 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