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서영석 대전·충남기자협회장 후임에 대전일보 김재근 사회부장(사진)이 선출됐다. 협회측은 “대전·충남기자협회장직은 신문, 방송이 돌아가면서 맡는 윤번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당초 순번으로는 중도일보였지만 중도일보가 휴간인 관계로 대전일보가 먼저 맡게 됐다”고 밝혔다.
6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김 신임회장은 언론사 경력 15년의 중견기자로 앞으로 대전·충남기자협회 소식지 발간과 전문세미나 개최, 체육대회, 기자 대동의 밤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