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원 기자 희귀질환 보도 감사패
민태원 국민일보 정보생활부 기자가 한국희귀질환연맹(대표 김현주) 주최로 오는 31일 경기도 원천동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조성 심포지엄’에서 감사패를 받는다.
민 기자는 지난해 대물림 윌슨병을 앓는 아들을 아버지가 살해한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7월부터 국민일보 건강면에 ‘희귀병 눈물겨운 사투’ 시리즈를 시작, 지금까지 44회의 기사를 통해 전문의와 전문약을 찾기 쉽지 않은 희귀병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소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