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임 지회장에 손관수 기자



기자협회 KBS 지회는 지난 15일 손관수 기자를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손 지회장은 “KBS 뉴스의 개혁성을 담보하는 일이 급선무”라며 “보도국의 건강한 문화를 회복하고 선후배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데 지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 지회장은 93년 KBS에 입사해 사회부 편집부 정치부 보도제작부 등을 거쳐 현재 통일부를 출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