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와 언론재단은 지난 18일 경인일보의 ‘경기도교육청 인사비리 의혹’ 등 9편을 153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부문 △미 망명설 북한 길재경 3년전 숨졌다(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정창현) △노건평씨 부동산 투기의혹 등 대통령 주변 부동산 문제(동아일보 신동아팀 허만섭) △나라종금 사건기록 독점입수 통한 검찰의 축소, 은폐 수사 입증 등 특종 보도(중앙일보 뉴스위크 한국판 취재팀 김은선)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구멍난 e코리아(한국경제 산업부 IT팀 김남국 외1) △지금은 노조시대(중앙일보 경제연구소 정책기획부/산업부 김정수 외4) ◇기획보도 방송부문 △엡손사, 버려지는 잉크(SBS 사회부 박정무)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 △제3지대 이주민촌-버려진 정책이주촌(부산MBC 사회부 박상규 외1) ◇전문보도부문 △5·18기념행사, 짓밟힌 대통령 조화-방송영상(KBC광주방송 영상취재부 박도민) △시위로 얼룩진 5·18-사진보도(연합뉴스 전남 호남취재본부 형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