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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벌세습 반대 언론인 릴레이 시위

서정은 기자  2001.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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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불법 세습을 규탄하는 참여연대 주최 ‘족벌 세습을 심판하는 100일간 릴레이 시위’에 3월 한달 동안 언론계 인사 23명이 참여한다.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국세청 앞에서 전개되는 이번 릴레이 시위에는 정운현 대한매일 기자 <사진>를 시작으로 최문순 언론노조 위원장, 최민희 민언련 사무총장, 김주언 언개연 사무총장, 김동민 한일장신대 교수, 정길화 PD, 각 언론사 노조위원장인 박수택·박구재·김경호·강성남·김보근·장상권·이영식·이재철·김교만·성희중 기자 등 23명이 바통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