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방송노조위원장 징역 4년 구형

편집국  2000.11.07 00:00:00

기사프린트

지난 7월의 방송총파업과 관련해 구속기소된 현상윤 KBS 노조위원장 등 6명에 대해 징역 4년에서 2년 7개월이 구형되었다.



2일 서울지법 남부지원 형사5 단독(재판장 김수천)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검찰은 현 위원장, 박영춘 MBC 노조위원장, 박진해 방송노련 사무처장에 징역 4년, 최은 KBS 노조 정책실장에 징역 3년, 김수태 KBS 노조 부위원장과 한명부 KBS 조합원에 대해 징역 2년 7개월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이달 16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