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자협회(회장 조대기)는 지난 4일 8·15 민족공동행사 실무협의차 금강산으로 가는 ‘8·15 남북공동행사 남측추진본부(이하 남측추진본부)’를 통해 북측에 방북취재 의사를 밝혔다.
인터넷기자협회는 남측추진본부에 전달한 ‘남북공동행사 취재 및 방북취재 제안 협조 요청서’에서 “8·15 민족공동행사 등 독자적인 방북취재 활동을 통해 민족화해와 교류협력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금강산 실무접촉을 통해 인터넷기자협회의 제안을 북측 관계자들에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