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수 대한매일 지회장
대한매일 전국부 송한수 기자가 기협 대한매일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91년 입사해 체육부와 사회부, 편집부를 거쳐 현재 서울시청을 출입하고 있는 송 기자는 오는 2005년 1월까지 지회장을 맡게 된다.
송 기자는 “기자협회 행사에 지회 회원들의 목소리가 많이 담기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심성태 코리아헤럴드 지회장
기자협회 코리아헤럴드 지회는 신임 지회장에 정치부 심성태 기자를 선출했다.
심 지회장은 “모두가 신바람 나는 코리아헤럴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작은 것부터 개선해 나가서 큰 것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 지회장은 99년 코리아헤럴드에 입사, 경제부를 거쳐 지난 7월부터 청와대를 출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