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 출신 인사들이 대거 강단에 선다.
경원대는 지난 5일 박권상 전 KBS사장을 석좌교수로, 조의진 전 KBS 제작본부장과 유균 보도위원을 교수로 임용해 이번 가을학기부터 강의를 맡기기로 했다. 경원대는 지난 3월에도 KBS 아나운서 출신인 오미영씨를 신방과 교수로 임용한 바 있다.
또 서옥식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은 최근 호남대 사회과학대 초빙교수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으로 임용됐다. 서 전 국장은 이번 학기부터 호남대에서 언론학 강의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