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8일 세계일보의 '행정정보 공개제도 활용보도 및 공개제도 실태 점검' 등 7편을 제157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장작은 다음과 같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행정정보 공개제도 활용보도 및 공개제도 실태 점검"(세계일보 사회부 경찰팀) ◇기획보도 방송부문 "복지의 그늘, 미숙아"(MBC 사회1부 민경의, 김시현 기자) ◇지역취재보도 "한화매립지 특혜의혹"(중부일보 정치부 김평석, 진현권, 사회부 이선호 기자) ◇지역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마산 매립지 또 안전비상"(경남신문 사회부 정오복, 이학수, 이정훈 기자)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 "천년주초"(안동MBC 보도부 이정희, 손인수 기자) ◇전문보도부문 "추락하는 소방관" (경상일보 사진부 김동수 기자), "난장판 당무회의"(조선일보 사진부 이기원 기자).

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월 5일 오전 1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