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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호 언론상에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

취재팀  2004.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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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사와 청암언론문화재단은 제2회 송건호 언론상 수상자로 독일 공영방송 아에르데-엔데에르(ARD-NDR)의 전 도쿄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를 선정했다. 송건호 언론상 심사위원회는 "그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광주로 들어가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기록해 민주화를 위한 시민 항쟁을 유럽에 알렸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